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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 기사 | 성경—우리 시대에도 실용적인가?

현대에도 실용적인 도덕 표준—자제

현대에도 실용적인 도덕 표준—자제

성경 원칙: “미련한 자는 감정을 다 터뜨리지만, 지혜로운 자감정을 차분하게 억제한다.”—잠언 29:11.

“성경 덕분에 새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유익: 자제가 주는 유익을 일일이 열거하자면 끝이 없을 것입니다! 먼저 자제는 신체 건강을 보호해 줍니다. 성경은 “평온한 마음은 몸에 생명[또는 “건강”, 각주]을 준다”고 말합니다. 또한 “기뻐하는 마음은 좋은 약”이라고도 알려 줍니다. (잠언 14:30; 17:22) 반면에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를 잘 내고 증오심을 품는 사람은 건강이 나빠질 수 있는데, 특히 심혈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자제가 신체 건강에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카시우스라는 30대 남성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성격이 불같았던 나는 툭하면 사람과 언쟁을 벌이고 싸우곤 했어요. 나에 대한 자중심도 거의 없었죠. 그런데 성경 원칙을 적용하면서부터 모든 게 변하기 시작했어요. 화를 참는 법을 배웠고 겸손을 나타내고 용서할 줄도 알게 됐지요. 성경을 몰랐다면 지금쯤 교도소에 가 있겠죠. 성경 덕분에 새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카시우스는 감정을 잘 다스리고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